료마전 : 타케치 한페이타


기나긴 살인 : 미야자키 유사쿠


헐 이 아저씨 뭐다 ㅜㅜ
료마뎅에서 보고 헉 했다.
(참고로 료마뎅 10화씩 몰아보기로 해서 현재 10화까지 봤음-.-)

이 비쥬얼에 이 목소리면 내가 안 좋아할리가 없어,
근데 왜 이름을 모르지.

분명히 어디선가 봤었을거다,
분명 낯설지 않은데 왜 처음 보는 거 같지.


그렇게 의문을 가지던 와중에 본 기나긴 살인.
헉. 이 아저씨 사극 비쥬얼이 더 쩔어...
물론 기나긴 살인의 히키코모리틱한 선생 미야자키는 어두운 인간이라 저렇지만,
역시나 생긴거하고 목소리는 ㅜㅜ 흐엉 ㅜㅜ
그러니까... 카리스마 넘치는 나쁜 사람 역할 하면 짱 어울릴 거 같애 ㅜㅜ (<-좋아함)


그래서 알아봤다. 내가 본 작품 중 어디에 이 아저씨가 나왔나.

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.
하현달 라스트 쿼터.
타이거 & 드래곤.
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.

그리고 기나긴 살인과 료마뎅.
초 단역으로 나왔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저 네 작품에서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.
다들 나름 꽤 괜찮게 봤던 작품인데 ㅡㅡ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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